신작 소설 <꿀벌의 예언>부터
국내 출간 30주년 기념 <개미> 특별판까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전

"묻는 사람은 잠깐 바보가 되지만
묻지 않는 사람은 평생 바보가 된다."
- <개미> 중에서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글을 발표해 오다가, 드디어 1991년 120여 차례 개작을 거친 『개미』를 출간,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탐사단을 소재로 한 『타나토노트』, 독특한 개성으로 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이야기 『신』, 제2의 지구를 찾아 떠난 인류의 모험 『파피용』, 위기에 처한 인간 세상에서 펼쳐지는 고양이의 모험 『고양이』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써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3천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알라딘에 도착한 작가 친필 축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꿀벌의 예언> <개미> <뇌> 변색 유리컵

대상도서 포함, 국내도서 2만5천원 이상 구매 시
(택1, 마일리지 차감)

* <꿀벌의 예언> 변색 머그 품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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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희곡
  • 꿀벌의 예언 1
    15,120원(10%)
    지구에서 자취를 감춘
    꿀벌을 되살리기 위하여
    꿀벌이 사라지고 인류 멸종의 위기가 닥친 30년 뒤의 지구를 목격한 르네는 미래를 바꾸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인류를 구할 방법이 적힌 고대의 예언서 <꿀벌의 예언>을 찾아 시공간을 넘나드는 르네는 예언서를 찾아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 <개미> 한국어판 출간
    30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한국어판 누적 3천 쇄 돌파, 전 세계 3천만 부 이상 판매, 지난 30년간 매년 작품을 발표해온 베르베르의 대표작 『개미』, 『뇌』, 『신』을 한국어판 3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만난다. 작품을 나타내는 상징적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표지 디자인은 작품 속 이야기를 전달하는 동시에 새로운 느낌으로 작품을 다시 만나도록 해준다.
  • 행성 1
    15,120원(10%)
    지구의 운명을 건 결전
    '고양이 시리즈' 3권
    쥐들과 페스트가 점령한 파리를 탈출해 '마지막 희망' 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뉴욕으로 향한 동물들. 이들의 아메리칸 드림은 처참히 무너진다. 압도적으로 많은 쥐 떼가 뉴욕을 점거 중이었던 것이다. 망연자실한 고양이 바스테트의 눈에 고층 빌딩 꼭대기에서 명멸하는 불빛이 보인다.
  • 문명 1
    13,320원(10%)
    인류 문명의 끝에서
    '고양이 시리즈' 2권
    신종 페스트의 창궐로 수십억 명이 사망하고 테러와 내전으로 폐허가 된 세계. 멸망을 앞둔 인류 문명의 끝에서 고양이 바스테트가 모험을 시작한다.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 쥐 떼의 포위망을 뚫기 위해 작전을 짜는 고양이들. 이들의 목표는 다른 동물과 힘을 합쳐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는 것이다.
  • 고양이 1
    13,320원(10%)
    고양이의 눈으로 본 인간
    '고양이 시리즈' 1권
    테러와의 전쟁으로 자멸을 앞둔 인류. 고양이 바스테트도 인간 세계의 불안을 감지한다. 옆집 고양이 피타고라스와 점차 가까워지는 사이, 파리는 결국 내전에 휘말린다. 사람들은 페스트가 창궐한 도시를 떠나고, 고양이들은 불로뉴 숲에 집결해 쥐떼로부터 도시를 탈환하기 위한 군대를 창설한다.
  • 심판
    13,320원(10%)
    다음 생을 결정짓는 심판
    "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제 곧 심판이 시작되오니 피고인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름이 불린 아나톨 피숑은 어리둥절하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그는 폐암 수술을 받고 있던 중이었다. 그렇다. 그는 수술 도중에 급사하여 그의 영혼이 천국에 있는 법정으로 온 것이다.
  • 기억 1
    15,120원(10%)
    전생과 현생을 넘나드는 모험
    "자신의 영혼 깊숙이 묻혀 있는 기억들을 발견해 보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역사 교사 르네는 '판도라의 상자'라는 최면 공연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관객 체험 대상자로 선택된다. 최면 속 깊숙한 무의식 속에서 그가 처음으로 본 전생은 제1차 세계 대전의 전장에서 목숨을 잃은 자신이다.
  • 죽음 1
    14,220원(10%)
    한 추리소설가의 죽음
    "누가 날 죽였지?" 인기 추리 작가 가브리엘은 이 문장을 떠올리며 잠에서 깬다. 신작의 첫 문장으로 삼으면 딱 좋겠다고 생각하며 길을 나서던 중, 그는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무 냄새도 맡을 수 없고, 거울에는 모습이 비치지 않는다. 가브리엘은 갑작스런 죽음을 맞아 영혼이 된 것이다.
  • 잠 1
    14,220원(10%)
    꿈이라는 신대륙을 향하여
    카롤린은 수면을 연구하는 의사다. 그는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꿈을 통제하는 법을 가르쳤고, 역설수면이라고 불리는 수면의 5번째 단계에서 자신만의 상상을 만들어 그 꿈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카롤린은 수면의 6단계를 찾기 위해 비밀 실험을 하다가 피실험자의 사망 사고가 발생하고, 다음 날 자신 역시 실종되는데...
  • 제3인류 1
    17,820원(10%)
    인간은 진화의 방향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가?
    인류가 끝없이 어리석은 선택으로 자멸을 향해 치닫는 미래의 어느 시점, 기상천외한 시도로 그 위기를 넘어서려는 일군의 과학자들이 있다. 그들은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물학적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그들은 마침내 새로운 인류를 창조하는 신의 영역에 도전하기에 이르는데…
  • 파라다이스 1
    10,620원(10%)
    '있을 법한 미래'와
    '있을 법한 과거' 이야기
    베르베르의 상상력 속에서 탄생한 기상천외한 미래, 그리고 작가 자신의 실제 경험 속에서 나온 역설 가득한 과거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집. 17편의 독립적인 이야기들은 '있을 법한 미래' 혹은 '있을 법한 과거'라는 꼬리표를 달고 엇갈려 등장한다.
  • 웃음 1
    12,420원(10%)
    유머의 생산과 유통에 대하여
    이야기는 한 코미디언의 의문사에서 시작된다. 프랑스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연예인 1위, '국민 개그맨' 다리우스가 분장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것이다. 분장실은 문이 안으로 잠겨 있었고 침입의 흔적조차 없다. 유일한 단서는 그가 사망하기 직전 폭소를 터뜨렸다는 것뿐이다.
  • 몽상가들에게 덧씌워진 저주
    주인공 카산드라는 미래를 예언하지만 정작 자신의 과거는 전혀 모르는 17세의 소녀다. 그의 운명은 고대 예언자 카산드라와 닮은 꼴이다. 아폴론으로부터 미래를 보는 능력을 선사받은 카산드라는 아무도 그 예언을 믿지 않는 저주까지 함께 받았다. 현대의 카산드라도 재앙을 예견하고 막으려 하지만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는다.
  • 파피용
    14,220원(10%)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희망의 별을 찾아 나선 이들
    지구가 위태롭다. 인류는 멸종의 위기에 처해 있다. 인류를 구하기 위해 한 항공 우주 엔지니어가 태양빛을 추진 동력으로 움직이는 거대한 우주선에 14만 4천 명의 지구인을 태우겠다는 꿈을 꾼다. 여행 기간 1252년, 거리 20조 킬로미터, 우주 범선 '파피용'은 미지의 별을 향해 날아오른다.
  • 나무
    14,220원(10%)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보는
    기발하고 환상적인 이야기
    제목 <나무>는 미래의 모든 가능성들을 나무처럼 계통도로 그려서 검토해 본다면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은유한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20편의 이야기 하나 하나가 그러한 예측의 나무 그림을 위한 작은 가지들이라 할 수 있다.
  • 인류 역사를 재구성하는
    보이지 않는 손들의 싸움
    인류의 운명을 놓고 신 후보생들이 흥미진진한 게임을 펼치는 이야기. 신들의 학교가 있는 도시 올림피아에서 신 후보생들은 저마다 자신의 인간 백성들을 다스리고, 한편으로는 올림포스 산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한 모험을 강행한다.
  • 천사들의 제국 1
    14,220원(10%)
    지구인의 수호천사가 있다면
    주인공 미카엘은 난데없이 죽음을 맞아 저승으로 옮겨간다. 살아서 저승을 연구하는 타나토노트(영계 탐사자)였던 그는 드디어 진짜 저승을 보게 된다. 대천사들이 매긴 미카엘의 삶의 점수는 597점. 천사가 될 수 있는 600점에 모자란다. 하지만 그의 수호천사 에밀 졸라의 열렬한 변호로 겨우 합격선을 넘겨 천사가 된다.
  • 사후세계를 탐사하다
    어렸을 때부터 죽음에 관심이 많던 단짝친구 미카엘과 라울. 어른이 되어 재회한 이들은 사후세계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한다. 제목 '타나토노트'는 죽음을 뜻하는 그리스어 타나토스와 항해자를 뜻하는 나우테스를 합쳐서 만든 조어로 '영계 탐사단'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 뇌 1
    13,320원(10%)
    우리 머릿속 작은 우주에
    대한 기발한 탐구
    저명한 의학자 사무엘 핀처는 컴퓨터 딥 블루 Ⅳ를 꺾고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다. 하지만 핀처는 그날밤 돌연사로 목숨을 잃고, 그의 사망에 의문을 품은 탐정 이지도르 카첸버그와 기자 뤼크레스 넴로드가 짝을 이루어 수사를 시작한다.
  • "우리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최초의 인간'이라 불리는 '잃어버린 고리(미싱 링크)'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한 고생물학자가 살해당한다. 이 사건에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주간지의 기자들과 '잃어버린 고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학계 내부의 갈등, 이상한 원숭이의 출현과 돼지고기 가공업체 여사장의 납치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펼쳐지는데...
  • 개미 1
    14,220원(10%)
    베르베르 신드롬의 시작
    한 마리의 개미, 혹은 하나의 개미 도시가 태어나서 성장하고 멸망해 가는 과정을 치밀하고 생동감 있게 그려 나간 소설. 인간과 매우 다른 종에 대한 체계적인 관찰과 묘사는 '개미 신드롬'이라 불릴 만큼 세계적 인기를 끌며 놀라움을 주었다. 베르베르는 이 소설을 쓰기 위해 30년 동안 개미를 관찰하고 연구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에세이
  • 삶과 글쓰기에 관한 고백
    '인간 베르베르'의 진솔하고 구체적인 이야기. 사소한 경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붙잡아 독창적인 소설로 빚어내는 작가, 스스로 세운 엄격한 규칙에 따라 하루도 빠짐없이 써나가는 '성실한 천재'의 비밀이 펼쳐진다. 지금의 그를 만든 지난날의 내밀한 기록이자 영감의 원천과 창작 과정을 숨김없이 공유하는 작법 안내서.
  • 신비로운 고양이의 세계
    지구에 출현한 최초의 고양이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중세 시대에 고양이가 마녀의 부하라는 소문이 퍼진 이유는? 스파이로 활동한 고양이가 있었다고? 기발한 상상력과 탁월한 관찰력, 매력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 3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백과사전.
  • 상상력이 필요하다면
    베르베르는 열세 살 때부터 혼자만의 비밀 노트를 기록해 왔다. 문득 떠올린 영감, 발상과 관점을 뒤집는 사건, 흥미로운 수수께끼와 미스터리, 인간과 세계에 대한 자독특한 해석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경험과 탐구의 세월이 더해지면서 그 노트는 독특한 '백과사전'으로 자라났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만화
  • 한계에 다다른 인류 문명에서
    펼쳐지는 고양이의 모험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직접 각색가 포그, 그리고 삽화가 나이스 캥을 선정하여 그들과 함께 『고양이』, 『문명』, 『행성』으로 이어지는 '고양이 시리즈'를 그래픽노블로 작업해 오고 있다. 각각의 작품은 독립적으로 읽어도 전혀 지장이 없을 만큼 저마다 탄탄한 구성과 전개를 자랑한다.
  •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
    평소 베르베르의 열렬한 팬이자 고양이 집사인 각색가 포그는 5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소설을 원작자와 함께 속도감 있게 압축하여 강력한 흡인력의 그래픽노블로 재탄생시켰다. 과감하고 현대적인 그림 스타일로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나이스 캥 역시 어릴 때부터 좋아한 소설가의 작품을 그래픽노블로 재해석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특유의 과감한 선과 섬세한 색상을 함께 선보인다.
  • 더 깊고 풍부해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을 원작으로 한 만화판으로, ‘상상력의 거장’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마르지 않는 상상력이 어디에서 발원했는지 엿볼 수 있다. 원작을 만화화하는 과정에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일부 텍스트를 재해석하는 작업을 거쳤지만, 성인이 읽고 새로운 지식과 영감을 얻기에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