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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데스커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고 SNS를 통해 수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캐릭터 ‘물렁이 사원’이 드디어 만화 에세이로 찾아왔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어 반질반질해진 엉덩이가 매력적인 물렁이 사원은 오늘도 퇴사를 꿈꾸면서도 누구보다 성실하게 ‘1인분의 삶’을 일궈 나간다. 오늘 하루을 잘 버텨낸 당신에게 건네는 가장 즐겁고 다정한 응원이 될 것이다.
이미지와 글의 경계를 허물어온 일러스트레이터 이에니의 첫 에세이. 이 책은 타인과 세계로부터 쉽게 상처받고 움츠러드는 대신, 오히려 마음의 빗장을 열고 세상의 작고 사소한 것들에 기꺼이 ‘반하기’를 선택한 한 개인의 다정하고도 단단한 기록이다. 작가는 희망을 발견하며, 독자들에게 제안한다. 함께 세상을 향한 ‘가장 무해한 짝사랑’을 시작하자고.
20년 넘게 도시에서 마케팅 컨설턴트로 일하던 한 남자가 팬데믹으로 해고당하고, 오십의 나이에 시골의 우편배달부가 되어 애팔래치아의 험준한 산길을 누비며 쓴 회고록이다. 저자 특유의 솔직하고 재기발랄한 문장은 드넓은 배경 속 울퉁불퉁하고 먼지 날리는 오프로드를 함께 달리는 것만 같은 생동감을 선사한다. 지금 각자의 광야를 지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뜨거운 위로와 새로운 시작을 꿈꿀 용기를 배달해줄 것이다.
엠마 게이트우드는 미국 3대 장거리 트레일 중 하나인 애팔래치아 트레일, 일명 ‘AT’를 종주한 최초의 여성이다. 당시 그녀는 11명의 자녀와 23명의 손주를 둔 할머니였으며, 30년간 이어진 남편의 폭력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였다. 퓰리처상 지역 보도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한 기자 벤 몽고메리는 엠마 게이트우드가 남긴 일기와 편지, 유족 인터뷰 등을 통해 그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자’의 삶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