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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존재에 대해 사과하지 말 것>
저자 카밀라 팡 신작

궤도 너머

<궤도너머> 책 표지

저자 카밀라 팡 신작

<궤도 너머> 밑줄들

  • 모든 사람이 과학자가 될 수는 없지만 주변의 세계를 관찰하고 탐색할 때 좀 더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는 있다. 그러려면 먼저 스스로에 대한 비판적 관찰자가 되어 자신이 무엇에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고 왜 그런지를 깨달아야 한다. …… 마치 인생처럼 과학도 한결같은 속도로만, 또는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진전을 이루는 유일한 길은 자꾸 되돌아와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그 과정을 기록하는 것뿐이다.?

  • 희망과 절망, 기쁨과 좌절, 성공과 실패가 뒤섞인 과학의 칵테일. 그게 나한테는 썩 재미있게 들린다. 인생과도 얼핏 비슷하지 않은가?

  • 삶의 난관에 과학의 태도를 접근하기를 권한다. 실패에 쉽게 좌절하지 말 것. 자신을 향한 비난에 귀기울이고 스스로 마음의 편향을 인식할 것.그리고 자기의 아이디어와 지나치게 사랑에 빠지지 말 것.

  • 모든 것을 걸었어도 연구자는 자신의 직감을 언제든 버릴 준비가 되어야 한다. 과학은 이토록 찬란하게도 불확실한 세계다.

  • 서른이 되는 게 두렵지 았다. 서른 번째 생일날 아버지가 밝은 얼굴로 “이제 더는 애써 훈련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씀하실 때까지는. 그렇다 어느새 나는 학교를 졸업하고 자전거 보조 바퀴를 땐, 온전히 기능하는 어른이 되었다. ....(중략) 어른이 되어 생기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민들이 생기면 가벼운 공황이 시작되고 난 늘 그렇듯 영원한 안식처인 과학으로 달려간다.

  • 문제는 거기에 있다. 나 자신을 비롯한 대부분이 저 중에 어느 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서 산다. 삶은 실수의 연속일 뿐, 실수를 통한 배움은 많지 않다. 잘못은 반복되고 오랜 습관은 깊이 뿌리를 내린다. 새로운 일이나 역경이 닥칠 때마다 어떻게든 미루고 싶은 마음만 커진다.

나 같은 사람은 발견한 바를 요약하거나 단순화하라는 요청을 받으면 뇌가 심각할 정도로 정지한다. 특히 박사 학위 논문을 쓰면서 이런 전쟁을 치렀다. 자꾸만 정보를 추가해 대는 나를 지켜보던 지도 교수가 그 정보의 잡초밭에서 나를 끌어낼 때까지 전투가 이어졌다. 나는 명료함이 부족한 내 논문의 단점을 과도한 세부 사항으로 상쇄하려 했다. 내 지도 교수는 심지어 이런 비유까지 생각해 냈다.

“네 논문은 하도 오래 털을 다듬지 않아서 품종도 알아볼 수 없는 개 같아.”

풍성한 털을 고집하는 방법으로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나는 “푸들의 털을 깎아 주어야 했다”.

털을 깎아야 하는 푸들 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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