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그 사람은 왜 관계 맺기에 매번 실패할까?”
스스로 소통에 문제가 많다고 고백해 온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이
평생을 바쳐 탐구한 인간 상호작용의 비밀을 한 권에 담았다.
그는 연결될수록 더 외로워지는 시대적 역설이
‘비언어적 소통’을 잃어버린 데서 비롯되었다고 진단하며,
우리 삶을 지탱하는 여섯 가지 소통의 원형을 제시한다.
터치, 눈 맞춤, 정서 조율, 순서 바꾸기, 함께 보기, 관점 바꾸기.
우리가 양육자와 처음 맺었던 상호작용의 메커니즘을 복원하는 이 책은,
말하지 않고도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의 기적을 통해
인간관계의 가장 근원적인 해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