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 받았는데 중고책 상태 보고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걸 ‘상‘으로 판매하시나요?
겉표지는 뭐 묻은것도 닦지도 않으시고 내부는 연필도 아닌 빨강, 파란, 검정 볼펜들로 밑줄 쫙쫙 그시고 메모한 흔적까지 정말 너무하시네요. 지금껏 중고책을 많이 사봤어도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이 책을 기분 좋게 제가 볼 수 있을까요?
반품 처리 요청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책이 두권있었는데 상품상태를 확인못하고 급하게 보내버렸네요...반품을 하시면 구매자님이 배송비를 또 부담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책은 그냥 놔두시고 제가 정산되는데로 정산된가격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계좌번호 남겨주세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