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하드 고어 스타일의 성인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감독으로 유명한 그는 자신의 작품 속에 성과 폭력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고, 상업적으로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왔다.
1950년 가나가와현 출신이며 1968년 데츠카 오사무의 무시 프로덕션에 입사하여 활동하다가 1984년 [SF 신세기 렌즈맨]으로 데뷔하여, 이후 애니메이터, 감독, 원작, 각본,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데즈카 오사무의 <클레오파트라>를 시작으로 <에이스를 노려라>, <마르코 폴로의 모험> 등 다양한 애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