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왜 여전히 굶주리는가
식량은 넘치는데, 왜 인류는 굶주리는가? 식량 체계가 한계에 부딪힌 지금, ‘먹는 행위’에 담긴 거대한 인류적 과제를 다룬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벤야민이 논하는 기억
망각, 무의지적 기억, 원천의 기억, 기억 공간, 변증법적 이미지 등에 관해 벤야민의 여러 가지 텍스트들을 인용하며 '기억'이라는 키워드를 토대로 벤야민의 핵심 사상을 파헤친다. 단순히 ‘벤야민 연구’에 그치지 않고, 기억의 방법, 의미, 시간, 매체, 기능 등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까지 나아간다.
철학과 사유의 숲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무엇을 바랄 수 있는가?” 동서양 철학의 기둥이 된 고전과 21세기 사유의 최전선에 서 있는 사상가들의 저서를 통해 철학의 숲을 답사한다. 철학과 현실이 맞닿는 지점을 확인하며 지금 우리의 현실을 더 깊이 들여다본다.
나만의 자리를 찾아서
이 세계에 온전하게 머물 수 있는 나만의 자리는 존재하는가? 각박한 세계에서도 존재의 자리를 찾는 여행에서 길 잃기를 두려워하지 않을 독자들에게 이 책이 닿기를 바란다.
‘한국’에서 잘 살아갈 방법
세계에서 주목받고 인정받는다는 한국. 정작 한국인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저출생과 세계 1위의 자살률부터 깊어지는 정치적 갈등까지, 걱정거리가 수두룩 떠오르는 한국인에게 한국의 자랑거리를 한번 찾아보고, 이곳에서 잘 살아갈 방법을 새롭게 찾아본다.
자연에서 찾은 풍요로운 삶의 비밀
치열한 경쟁 사회와 현대 사회가 되며 우리는 많은 숲과 동물을 베게 되었다. 그동안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이고, 잃은 것은 무엇일까? 홀로 절망하기 쉬운 이 시기, 경쟁하고 착취하고 고립되는 대신 자연을 토대로 나누며 연결되는 새로운 세계를 꿈꿔 보자고 권한다.
유발 하라리 지음, 조현욱 옮김, 이태수 감수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강주헌 옮김
강용수 지음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곽복록 옮김
마이클 뉴턴 지음, 김도희.김지원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