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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먹어주세요, 그때, 거기서!”
발칙하게 맛있는 제철별미들의 자화자찬 엿듣기!
제철 별미들의 자기소개서『식도락계 수퍼스타 32』. 한겨울에도 한여름의 과일을 즐기고, 태평양에서 잡은 참치를 서울 한복판에서 회로 먹는 등 요즘은 제철의 개념이 무색해졌다. 하지만 봄의 전량 도다리에서부터 대나무처럼 미끈한 다리 대게까지 제철 음식은 제철에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식도락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음식에 조예가 깊은, 조선일보 엔터테인먼트부의 음식 담당 기자 김성윤이 전국의 제철별미 32가지를 선별하여 소개하는 식도락 여행 가이드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제철에 먹여야 더 맛있는 음식들의 입을 빌려 특징과 시기, 맛 볼 수 있는 장소 등을 일인칭으로 소개한다.
귀여운 숏다리 주꾸미는 낙지에게 밀려 홀대받다가 낙지 값이 오르는 바람에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 자신의 절절한 사연을 들려주며, 민어는 깐깐한 조선사대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큼 맛에 기품 있다고 우쭐대나 지금은 보양식계에서 밀려난 스타의 심정을 하소연하기도 한다. 재미있는 읽을거리와 함께 익살스러운 일러스트가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