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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승숙

최근작
2019년 7월 <권태를 모르는 위대한 노동자>

미술치료사가 들려주는 정직한 미술치료 이야기

미술은 그 자체만으로도 치유의 효과를 갖는다. 그러나 미술치료라는 문맥 안에서 치료사와 환자의 만남 속에 활용이 될 때, 그것은 그 새로운 탄생의 모태가 되는 따뜻한 인간관계를 더욱 훌륭하고 두텁게 그리고 더욱 크게 느껴질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내가 민주와의 케이스를 통해 보여주려 한 것도 이러한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그 속에서의 미술의 역할이었다. 이 부족한 글이 읽는 이에게 그 기본적인 것을 맛볼 수 있게 해주었다면 이 책은 그 목적을 다했다고 본다.

소원나무가 자라는 나라로의 여행

이제부터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 네 사람들의 여행기(여행기)이다. 혼자가 아닌 여행에서 이들이 발견하고 깨달은 것들을 함께 하지 못한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도 나눠주려 한다. 각자 그리고 또 같이, 이들이 함께 한 걸음 속에 진하게 묻어나는 사람 냄새는 힘들지만 눈물겹게 노력하는 사람들만이 갖는 아름다운 향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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