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종(育種)부터 정원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식물에 관하여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식물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특히 장미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는 요코하마 잉글리시 가든의 식재 계획 및 관리를 맡고 있으며, 일본 전국 각지의 장미원의 디자인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NHK E 프로그램 《취미의 원예》에서 장미에 대한 강좌를 맡아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