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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12년 동안 현대, LG, KT 등의 대기업에서 주로 직장생활을 했으며, IT기획과 운영 업무를 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39세 나이에 안정적인 연봉과 복지 혜택 등을 과감히 뒤로하고 퇴사하여, 온라인 셀러라는 새로운 일에 도전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로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훨씬 더 큰 비전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사에 다닐 때보다 더 오래 일하고 주말도 없이 일했지만,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았습니다. 첫해에는 매출이 1억도 안되는 수준으로 회사 연봉보다 낮았지만, 매년 꾸준히 성장하여 2023년에는 5억 매출을 달성했고, 2024년 현재 10억 매출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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