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베트남전쟁 중 ‘민간 의료단’으로 파견 다녀온 후 독일에서 간호사로 일함. 귀국 후 지역사회 간호 활동에 집중하다 신천연합병원 개원에 합류. ‘작은자리 공동체’, ‘교회빈민의료협의회’ 활동에 적극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