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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스티븐 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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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노래하는 네안데르탈인>

스티븐 미슨

2008년 현재 레딩 대학에서 초기 선사시대를 가르치며, 인간과 환경과학 학부의 학장이다. 런던, 셰필드, 요크의 여러 대학에서 미술에서부터 컴퓨터과학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를 공부한 후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고고학을 전공했다. 1992년에 레딩 대학으로 온 이후부터는 고고학 연구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하면서 스코틀랜드 서부와 요르단 남부에서 발굴조사를 감독하며, 2008년 현재 ‘인지고고학’의 발달을 이끄는 중요한 인물이다. 2004년에는 브리티시 아카데미의 특별연구원으로 선출되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생각하는 채식자: 선사시대의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연구Thoughtful Foragers: A Study in Prehistoric Decision Making』(1990), 『마음의 역사The Prehistory of the Mind』(1996), 『인간 진화에서의 창의성과 선사시대Creativity in Human Evolution and Prehistory』(1998), 『수렵채집인의 환경고고학Hunter-Gatherer Landscape Archaeology』(2000), 『빙하기 이후After the Ice』(2003)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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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노래하는 네안데르탈인> - 2008년 7월  더보기

음악활동은 인류가 가진 의아하고 경이로운 특성이지만 그만큼 주목받지는 못했다. 나는 우리가 왜 음악을 만들고 듣는 행위에 탐닉하는지를 나 나름으로 설명해보고자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나는 물론 음악학을 포함하여 고고학, 인류학, 심리학, 신경과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나온 최신 증거들을 이리저리 짜 맞추면서 그 관계를 설명해보고 싶었다. 내가 다루고 있는 것은 음악만이 아니라 언어이기도 하다는 사실은 책을 쓰면서 알게 되었다. 둘을 따로 떼어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이 작업을 진행하면서 나는 음악과 언어의 진화는 인간의 몸과 마음이 진화 속에서 설명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따라서 야심찬 작업이 될 수밖에 없었지만, 나는 이 작업이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에게 흥미로울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능히 읽을 수 있는 내용이 되기를 바랐다. 사실 이 책은 인간의 조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음악은 인간의 조건에 돌이킬 수 없는 자취를 남겼으므로.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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