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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장사대학 1학년 첫 여름방학, 일주일 동안의 일본 여행을 시작으로 매년 여름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며 새로운 나라들을 찾아다녔다. 영어와 수학을 안 해도 된다는 이유로 선택한 국문과를 무사히 졸업하고 일본 문학 전문 출판사에 취직해 편집자로 일하던 어느 날 재밌는 책을 찾아오겠다며 돌연 일본으로 떠났다. 1년 후 두 박스의 책과 함께 돌아와 비사감과 책공방 마호라는 출판사를 시작했고, 일본 유학 시절 경험을 담은 <28살 그녀의 도쿄레시피>와 비사감과 함께한 도쿄 여행으로 <내가 좋아하는 도쿄 시간>을 지었다. 오늘도 책공방 마호에서 비사감과 함께 행복해지는 책을 만들며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검색하거나 숙소를 찾아보면서 또다시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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