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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버트런드 러셀 (Bertrand Russell)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872년, 영국 웨일스 (황소자리)

사망:1970년

최근작
2024년 10월 <상대성이론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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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런드 러셀(Bertrand Russell)

영국의 철학자, 논리학자, 사회개혁가로 1950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논리, 인식론, 수학 철학에 대한 공헌으로 20세기 최고의 철학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일반 대중에게는 평화 운동가이자 사회, 정치, 도덕적 주제에 대한 글을 쓰는 인기작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평생 70여 권의 책과 약 2,000편의 글을 발표했으며,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상대성이론의 철학적 결과를 논의한 칼럼이 수록되어 있다.
11살 때 유클리드 기하학을 배운 경험이 ‘첫사랑만큼이나 눈부셨다’고 고백할 정도로 확실하고 입증 가능한 지식의 매력에 빠져들었던 그는 1890년 수학을 공부하기 위해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했다.
수학 전체가 논리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증명하기 위해 《수학의 원리Principles of Mathematics》(1903)를 집필했으며,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와 함께 집필한 《수학원리 Principia Mathematica》(전3권)(1910~13)은 20세기의 위대한 지적 업적 중 하나로 꼽힌다. 1918년에는 《수학원리》의 대중화를 위한 《수학철학 입문》을 발표했다.
베스트셀러 철학입문서인 《철학의 문제들The Problems of Philosophy》(1911)을 기점으로 일반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을 더 많이 발표하기 시작했다.
전통적인 성 도덕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교육 개혁에 헌신하는 진보적 사회주의 운동의 지도자로서 명성을 얻었다. 이 시기에 《교육에 관하여On Education>(1926), 《결혼과 도덕Marriage and Morals》(1929), 《행복의 정복The Conquest of Happiness》(1930) 등을 발표하면서 일반 대중의 눈에 당대의 도덕적, 정치적, 사회적 문제에 대해 중요한 발언을 하는 철학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필라델피아의 반스 재단에서 강의했던 철학사 강의를 엮어 《서양 철학의 역사》(1945)를 출간했고, 이 책은 지금도 널리 읽히고 있는 베스트셀러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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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1950년 노벨문학상 <게으름에 대한 찬양>
1950년 노벨문학상 <결혼과 도덕에 관한 10가지 철학적 성찰>
1950년 노벨문학상 <권위와 개인>
1950년 노벨문학상 <나는 믿는다>
1950년 노벨문학상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1950년 노벨문학상 <러셀의 자녀교육론>
1950년 노벨문학상 <사색의 오솔길>
1950년 노벨문학상 <사실과 허구의 교차로>
1950년 노벨문학상 <상대성 이론의 참뜻>
1950년 노벨문학상 <서양의 지혜>
1950년 노벨문학상 <서양의 지혜>
1950년 노벨문학상 <서양 철학사 - 상>
1950년 노벨문학상 <서양 철학사 - 하>
1950년 노벨문학상 <수리철학의 기초>
1950년 노벨문학상 <일반인을 위한 철학>
1950년 노벨문학상 <종교와 과학>
1950년 노벨문학상 <철학의 문제들>
1950년 노벨문학상 <철학의 오솔길>
1950년 노벨문학상 <철학이란 무엇인가>
1950년 노벨문학상 <철학이란 무엇인가>
1950년 노벨문학상 <철학이란 무엇인가>
1950년 노벨문학상 <철학이란 무엇인가>
1950년 노벨문학상 <철학적 농담>
1950년 노벨문학상 <행복의 정복>
1950년 노벨문학상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1950년 노벨문학상 <철학의 문제들>
1950년 노벨문학상 <서양철학사상사 -하>
1950년 노벨문학상 <서양철학사상사 -상>
1950년 노벨문학상 <러셀의 행복론>
1950년 노벨문학상 <자서전>
1950년 노벨문학상 <행복의 정복>
1950년 노벨문학상 <수리철학의 기초>
1950년 노벨문학상 <종교는 필요한가>
1950년 노벨문학상 <나는 믿는다>
1950년 노벨문학상 <권력론>
1950년 노벨문학상 <러셀 수상록>
1950년 노벨문학상 <러셀 자서전 - 하>
1950년 노벨문학상 <러셀 자서전 - 상>
1950년 노벨문학상 <권력>
1950년 노벨문학상 <행복의 정복>
1950년 노벨문학상 <결혼과 성>
1950년 노벨문학상 <행복의 정복>
1950년 노벨문학상 <인간과 그밖의 것들>
1950년 노벨문학상 <철학이란 무엇인가>
1950년 노벨문학상 <철학이란 무엇인가>
1950년 노벨문학상 <우리는 합리적 사고를 포기했는가>
1950년 노벨문학상 <철학이란 무엇인가>
1950년 노벨문학상 <나는 이렇게 철학을 하였다>
1950년 노벨문학상 <러셀, 북경에 가다>
1950년 노벨문학상 <러셀 서양철학사 (양장)>
1950년 노벨문학상 <행복의 정복>
1950년 노벨문학상 <철학의 문제>
1950년 노벨문학상 <Has Man a Future?>
1950년 노벨문학상 <왜 사람들은 싸우는가?>
1950년 노벨문학상 <종교와 과학>
1950년 노벨문학상 <나는 무엇을 보았는가>
1950년 노벨문학상 <런던통신 1931-1935>
1950년 노벨문학상 <러셀의 시선으로 세계사를 즐기다>
1950년 노벨문학상 <러셀의 교육론>
1950년 노벨문학상 <과학의 미래>
1950년 노벨문학상 <버트런드 러셀의 자유로 가는 길>
1950년 노벨문학상 <인기 없는 에세이>
1950년 노벨문학상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1950년 노벨문학상 <철학이란 무엇인가>
1950년 노벨문학상 <인생은 뜨겁게>
1950년 노벨문학상 <철학이란 무엇인가>
1950년 노벨문학상 <결혼과 도덕>
1950년 노벨문학상 <자유와 조직>
1950년 노벨문학상 <헤밍웨이 죽이기>
1950년 노벨문학상 <인기 없는 수필>
1950년 노벨문학상 <교외의 사탄>
1950년 노벨문학상 <악몽>
1950년 노벨문학상 <[세트] 교외의 사탄 + 악몽 - 전2권>
1950년 노벨문학상 <러셀, 마음을 파헤치다>
1950년 노벨문학상 <상대성이론 ABC>

저자의 말

<나는 이렇게 철학을 하였다> - 2008년 2월  더보기

내 철학의 발전 과정은 내가 관심을 가졌던 문제들과 내가 영향을 받은 저작을 펴낸 철학자들에 따라서 여러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내가 평생 동안 계속 열심히 탐구했던 관심사는 오직 한 가지였다. 나는 철학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우리가 안다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되며, 또 우리가 안다고 주장하는 것이 어느정도나 확실할 수 있고 어느 정도나 의심할 수 있는 것인가를 몹시 알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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