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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현문학평론가. 독립연구자. 부산대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5년 부산일보를 통해 문학평론 ?실존적 헤르메스의 탄생-진이정론?으로 등단했다. 《오늘의 문예비평》, 《작가와 사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인제대, 경성대, 부경대, 동아대 등에서 강의했다. 한국문학 전반에 작동하는 정동을 눈여겨보고 있으며, 특히 경제민주화와 죽음충동의 역학 관계를 중심으로 한국 근대화 과정을 천착하는 데 많은 관심이 있다. 이 외에도 몇 권의 책을 기획 중이지만, 이러저러한 삶에 부대낀 채 여러 해를 망연히 보내는 중이다. 저서로 《헤르메스의 악몽》, 《닿을 수 없는 혁명》, 《우울한 것의 추락》, 《혁명과 죽음》, 《황홀한 아파니시스》 등이 있고, 공저로는 《2000년대 문학의 징후들》, 《문학과 문화》, 《디지털을 만나다》, 《불가능한 것의 가능성》, 《비평의 비평들》, 《한국문학의 중심과 주변의 사상》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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