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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인수

최근작
2015년 10월 <땅에 쓴 글씨>

임인수

호는 현석(玄石), 구촌(九村). 경기도 김포 출생. 1944년 조선신학교를 졸업. 그 후 《아이생활》, 《현대공론》, 《기독교문화》 등의 잡지를 편집했고, 한국글짓기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의 모든 작품에 흐르는 주제는 기독교적 선의 바탕으로 신앙, 소망, 사랑에 의해 허무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뚜렷하다. 작품집으로는 동화집 《어디만큼 왔나》, 《봄이 오는 날》, 시집 《땅에 쓴 글씨》, 번역 《이상한 풍금》, 동화집 《눈이 큰 아이》, 번역 《일본명작동화집》 외에 《글짓기를 위한 어린이문학독본》, 《임인수 아동문학독본》이 있으며, 공저로 《한국동화선집》, 《종아 다시 울려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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