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누아르 영화 <영웅본색>으로 대성공을 거두며 흥행감독이 되었다. <영웅본색 2>, <첩혈쌍웅>등을 연출하였으며 할리우드에 진출해 <하드 타겟><브로큰 애로우><페이스 오프><미션 임파서블 2>를 연출했으며 역사상 가장 유명한 전쟁인 '적벽대전'을 영화화한 <적벽대전>으로 호평받았다. 67회 베니스 영화제 평생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