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영스타운에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즐겨 보면서, 성우의 꿈을 키웠다. 19세때는 뉴올리언스에서 드러머, 가수, 심지어는 마리그라스 장식차를 디자인하기도 했다. 1984년 디즈니 채널의 <덤보의 서커스>에서 사자 라이오넬로 처음 배역을 맡기 시작해, 위니 더 푸, 티거, 킹 루이스 등의 캐릭터에 목소리를 맡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