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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조연정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7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4년 4월 <장전된 시간>

조연정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교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1930년대 문학에 나타난 ‘숭고’에 관한 연구-주체의 ‘윤리’를 중심으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 단국대, 덕성여대, 명지대, 홍익대 등에서 강의했다. 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평론부문)로 등단하였으며 2013년부터 계간 『문학과사회』 편집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만짐의 시간』 (2013), 『여성 시학, 1980~1990』(2021), 『이상문학 연구의 새로운 지평』(공저, 2006), 『고도의 근대』(공저, 2012), 『한국문학의 가능성-문지의 논리 1970~2015』(공저, 2015), 『김수영 연구의 새로운 진화』(공저, 2015), 『서울의 인문학』(공저, 2016), 『#문학은_위험하다』(공저, 2019), 『무한 텍스트로서의 5·18』(공저, 2019)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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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24년 제22회 유심상 <장전된 시간>

저자의 말

<내가 그대를 불렀기 때문에> - 2017년 7월  더보기

사실 『내가 그대를 불렀기 때문에』에 실린 130편의 시들은 그것을 아름답고 쓸모 있는 것으로 읽어주는 독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온전히 그 자신의 가능성을 발산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절의 시들이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이 시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우리의 삶이 구원될 수 있다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으나, 그러한 믿음이 거꾸로 이 시들을 살게 한 것도 사실이다. 문지 시인선이 40년간 500권의 시집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시와 우리가 철저히 서로에게 의지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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