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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농쿠르 (Nikolaus Harnoncourt)(Harnoncourt, Nikolaus)오스트리아의 지휘자이며 첼리스트인 아르농쿠르는 그뤼머에게 첼로를 배우다가 1948년부터는 빈 아카데미에서 배운 뒤 1952년부터 1969년까지 빈 교향악단의 단원으로 일했다. 르네상스 시대 및 바로크 시대의 연주 양식과 고대 악기의 연주법에 관해 연구하였고 [무지카 안티콰], [오스트리아 음악시평], [음악] 과 같은 곳에 기사를 쓰기도 하였다. 그는 특히 몬테베르디아 J.S. 바흐에 연구를 집중하였고 1953년에는 [빈 콘첸투스 무지쿠스]를 결성하였는데 거기서 단원들은 역사적인 악기를, 그것이 없으면 그 충실한 복제품이라도 가지고 연주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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