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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고길섶

최근작
2023년 10월 <엄마가 말할게>

고길섶

고길섶은 1964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한국철학을 공부했으며 문화비평 및 지역문화 활동을 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문화비평과 미시정치』, 『어느 소수자의 사유』, 『소수문화들의 정치학』, 『부안 끝나지 않은 노래』, 『스물한 통의 역사진정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보다』 등이 있다. 『엄마가 말할게』는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다. 이태원 참사를 겪으면서 무언가 말을 해야겠다는 충동이 일어 작품을 구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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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부안 끝나지 않은 노래> - 2005년 7월  더보기

이 책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부안 군민들의 열정적인 투쟁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군민 여러분께 존경하는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로 투쟁의 고통과 아픈 상처들을 치유하는 공공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이러한 치유 작업은 사적 영역이면서도 공공의 영역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적 영역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부안 군민들의 가슴속에 남은 고통과 상처들을 공감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 그것이 곧 생명과 마음의 자치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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