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슈퍼보드>, <바이오캅 윙고>, <레스톨 특수구조대> 등의 TV 시리즈 작품들에서 콘티와 연출을 맡았으며, <마일로의 대모험>과 <유니미니펫>을 총감독했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공모에서 <장난감 나라>라는 기획으로 1위에 당선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