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서울생. 1989년 한양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현 재 의업에 종사하고 있다. 증조부 때부터 동학-천도교를 신앙한 집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천도교에 관심을 가지 며 자랐다. 현재 천도교 송탄 교구장(2016~ )으로 재직 중이다.
생명과 삶을 다시 살리는 길은 거창한 정치적 공약이나 구호가 아닌 일상의 삶속에 있다는 생각을 실천하고 확인 하고 싶어 이 저술에 참여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일상의 삶을 중시하는 전통의 가치 와 생명에 대한 가르침이 가득한 동학의 경전이 널리 읽 히고 그로써 사람이 살만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