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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6년 MBC 연기대상 대상, 제32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한 우리나라 대표 여배우. TV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를 시작으로 다양한 어머니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에게 어머니 전문 배우로 인식되었다. 주변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고 싶은 마음에 손수 음식을 만들어 선물하는 김수미를 어머니라 부르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며, 그의 손맛 또한 소문나기 시작했다. 다양한 반찬을 나눠주는 모습을 통해 어머니를 연기하는 배우가 아닌, 대한민국 진짜‘국민 어머니’가 되었다. 더 많은 사람에게 반찬 레시피를 알려주고자 손수 재료를 구매해 방송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을 이끌었다. 2024년 10월 향년 7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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