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웃기기 위해 토막글을 쓰다가 소설의 세계로 입문하여, 장르 소설 사이트 「문피아」골든 베스트를 차지한 인기 작가. 현대 스릴러와 SF에 능하며 전문지식을 세련된 유머와 스릴로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