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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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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발레를 배우며 생각한 것들>

신예리

33년간 신문과 방송을 종횡무진해 온 저널리스트. 1990년부터 중앙일보에서 신문 기자로 20년간 일하며 논설위원을 지냈다. 2011년 JTBC 개국을 앞두고 방송으로 옮긴 뒤 진행과 제작을 넘나들었다.
7년간 〈밤샘토론〉의 앵커로서 진행을 맡았고, 국내 최초 소통형 강의 프로그램인 〈차이나는 클라스〉의 기획 및 제작을 6년간 이끌었다. 이후 JTBC 시사교양 본부 총괄 본부장이 되어 기자 출신으로서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임원으로 숨 가쁘게 달려온 그는 2023년 봄, 예상치 못하게 직장생활을 내려놓게 됐다. 그때 떠오른 건 오랫동안 버킷리스트에 있던 발레였다.
쉰다섯에 시작한 발레는 서 있는 자세조차 쉽지 않았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고, 안 되는 동작은 수십 수백 번 연습했다. 그러면서 깨달았다. 그간 인생의 수많은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될 때까지 버티던 33년 직장생활의 내공이 자기 안에 오롯이 살아 있다는 것을. 다시 인생의 시작점에 선 그는 더 높이 뛰어오르기 위해 무릎을 깊이 구부리듯 인생 2막을 위한 ‘플리에(plie)’를 하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 『스무 살, 세상에 지지 마』, 『엄마의 365일 영어 한마디』, 『당신의 재산을 리모델링하세요』 등이 있다. 이 밖에 에인 랜드의 장편소설 『아틀라스』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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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스무 살, 세상에 지지 마> - 2009년 1월  더보기

스무 살 젊은이들이 언젠가는 지금의 세찬 바람에 감사할 수 있을만큼 성숙한 어른이 될 거라고 믿는다. 이 작은 책이 그들을 위한 쓸모 있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이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세상과 맞붙는 그들의 마음가짐을 조금은 바꿀 수 있을 거라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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