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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드미트릭(Edward Dmytryk)1920년대 중반부터 파라마운트에서 심부름꾼으로 시작해 편집자를 거쳐 1935년에 감독으로 데뷔했다. 1935년 <매(The Hawk)>로 데뷔해, <히틀러의 아이들(Hitler's Children)>(43)>, <십자포화(Crossfire)> 같은 사회적, 정치적 경향의 영화를 만들어온 감독으로 대표작으로는 <케인호의 폭동(The Caine Mutiny)>(54)>, <알바레즈 케리>(66)>, <그는 나의 형이다>(76)> 등이 있다. <십자포화>는 모든 장면이 심야 장면이라는 기록을 세웠는데, 1947년 칸느 영화제와 뉴욕영화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케인호의 폭동>은 <워터프론트>가 없었더라면 아카데미를 휩쓸 뻔한 아까운 수작으로, 1954년 영국 아카데미 최우수 영화상과 뉴욕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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