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주교육신문>을 발행하면서 디베이트를 접하고 확산 운동을 펼쳤다. 그 과정에서 디베이트 활동이 학생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목격했다. 이후 우리나라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 귀국하여 지금까지 양성한 디베이트 코치가 10,000명이 넘는다. 그를 ‘디베이트 전도사’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교육 전문가로서
《아이는 부모의 고민만큼 성장한다》 등 38권 저술.
전 미주교육신문 대표.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코리아, 중앙일보, 주간동아 교육 칼럼니스트.
교육 관련 강연 수백 차례 진행.
디베이트 전문가로서
토론 부문 베스트셀러 《대한민국 교육을 바꾼다, 디베이트 입문 편 / 심화 편》 저자,
《토론의 정석 디베이트》, 《토론과 대화에서 지지 않는 논리학》 저자.
조선비즈에 《디베이트를 잘하는 직장인》 시리즈 연재.
미국 남가주에서 디베이트를 확산시켜 주요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만드는 데 기여.
미국/한국에서 디베이트 대회, 디베이트 캠프 수십 차례 주관(캘리포니아 주지사상, 캘리포니아 교육부 장관상 수상).
2023년 10월 현재 한국 내 디베이트 코치 10,000여 명 양성.
서울대, 대구교육청, 현대캐피탈, 한국여성의정, 정치토론학교 등에서 디베이트 코치 양성 과정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