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국어 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신문 방송학을 공부하고, 연세 대학교 영상 대학원에서 멀티미디어 저널리즘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국민 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겸임 교수, 한국 비디오 저널리스트 협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KBS, MBC, SBS 등 다수 방송사의 작가와 연출자로 일하면서 다큐멘터리, 단편 영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NHK 아시아 스페셜 한류를 이끄는 여성들', KBS 수요 기획 '아홉 살 한인 소녀의 동화', 단편 영화 '우리 땅에 피는 꽃' 등이 있고, 저서로 《김민선의 비디오 저널리스트 세상》, 《비디오 저널리스트 원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