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태어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자랐습니다. 화가와 건축가인 부모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습니다. 시드니 공과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였으며, 2002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안녕』으로 2010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엄마의 얼굴』, 『이젠 안녕』 등이 있습니다. ⓒPip Farquha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