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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잭 너팅 (Jack Nu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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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시작하세요! iOS 6 프로그래밍>

잭 너팅(Jack Nutting)

코코아를 코코아라고 부르기 전부터 코코아를 사용했다. 잭은 코코아와 코코아의 전신을 활용해 게임, 그래픽 디자인, 온라인 디지털 배포, 텔레콤, 금융, 출판, 여행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잭은 오브젝티브-C와 코코아 프레임워크의 열렬한 지지자다. 잭은 'Beginning iPhone 4 Development(Apress, 2011)', 'Learn Cocoa on the Mac(Apress, 2010)'과 'Beginning iPad Development for iPhone Developers(Apress, 2010)'의 주요 저자다. 잭은 이따금씩 http://www.nuthole.com에 블로그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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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이폰 개발자를 위한 아이패드 프로그래밍> - 2010년 10월  더보기

세상이 바뀌고 있다. 집필 작업을 시작한 이후에 아이패드가 출시됐고(출시한 지 80일만에 3백만 대 판매 돌파), 아이폰 OS는 iOS라고 이름을 바꿨으며, 새로 출시된 아이폰 4(예약 첫 날에 60만대 주문)와 함께 iOS 4로 업그레이드됐다. 그러는 동안 벌써 1만1천 여 개의 아이패드 전용 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겸용 앱이 판매되고 있다. 어느 숫자를 보더라도 아이패드는 이미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는 중이다. 이미 지난 1월 애플이 아이패드를 발표하면서 생각했던 차세대 미디어 기기라는 기대를 뛰어 넘어 수많은 창의적인 앱과 사용 방법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아마도 이 책이 출판되고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는 시점에는 엑스코드 4 버전을 사용할 수 있으리라고 예상된다(버전이 올라가면서 이 책에서 보여주는 설명과 다른 내용이 나올 수도 있겠다). 또한 애플은 1~2백만 대의 아이패드를 더 팔 수 있을 것이고, 아이패드에서 iOS 4 버전을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최근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개발자에게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고 있으며, 나와 같은 저자들도 쉴 틈이 없다. 이렇게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감안하고 이 책을 썼으며, OS 버전이 올라가도 최대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운영체제가 거의 동일하지만 하드웨어적으로 특징과 성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활용처도 다르고, 결국에는 각자의 시장을 따로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된다. 『아이폰 개발자를 위한 아이패드 프로그래밍』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차이점에 집중하고 있으며, 아이폰 환경에서 개발하던 지식과 경험을 그대로 가져와 멋진 아이패드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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