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일하는 사람들의 땀과 생태를 위협하는 인간의 탐욕에 관심이 많다. ‘사람’이라는 끝없는 주제를 고민한다. 기륭전자 비정규직 투쟁 1895일 헌정사진집 《너희는 고립되었다》, 고공농성과 한뎃잠을 담은 사진집 《외박》 등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