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먹고, 요리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그래픽 디자이너.
어려서부터 부엌에 앉아 엄마가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즐거웠다. 자취생활 10년을 넘긴 지금은 냉장고 속 재료만 보아도 서너 가지 요리는 뚝딱 만들 만큼 나름의 노하우도 생겼다. 직장 생활을 하며 싸기 시작한 도시락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 있으면서도 바쁜 아침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건강한 재료로 맛있게 요리하는 것, 사진 찍는 것, 아름답고 잘 정리된 모든 것을 좋아한다.
현재 네이버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저칼로리 식단 49일》, 《저칼로리 한 끼 주스》, 《냉동고 활용 요리 120》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