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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브라운(Dan Brown)《다빈치 코드》로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댄 브라운은 1998년 《디지털 포트리스》를 출간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영어 교사와 작사가,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유럽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기도 했다. 1998년 《디셉션 포인트》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한 뒤, 바티칸을 둘러싼 과학과 종교 간의 대립을 그린 《천사와 악마》, 다빈치 작품에 숨겨진 기독교 비밀을 파헤친 《다빈치 코드》, 세계 최대 비밀단체인 프리메이슨의 ‘잃어버린 상징’을 찾아 나선 《로스트 심벌》, 인류 미래를 걸고 단테의 <신곡>에 숨겨진 퍼즐 같은 암호를 풀어내는 《인페르노》로 수백만이 넘는 독자를 사로잡았다. 기발한 소설적 상상력으로 전 세계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켜 2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그는 ‘소설계의 빅뱅’이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올랐다. 댄 브라운의 소설은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조명해 역사 속 진실을 파헤치는 흥미로운 전개로 긴박감과 속도감을 선사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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