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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소바죠(Marcelle Sauvageot)1900년 샤를르빌에서 태어났다. 1차대전으로 고향을 떠났다가 파리에 자리를 잡은 뒤 문학교수 자격시험을 준비한다. 그러나 교수로 임용되자마자 병에 걸렸고, 4년 뒤 요양소로 보내진다. 소바죠는 그곳에 머물며 사랑과 이별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마지막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이 글을 접한 폴 클로델과 클라라 말로는 그녀의 작품을 진정한 페미니즘의 명작이라고 칭송했다. 1943년 1월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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