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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박아람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서울

직업:번역가

최근작
2024년 9월 <[세트] 대놓고 다정하진 않지만 + 조금 미친 사람들 - 전2권>

박아람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KBS 더빙 번역 작가로도 활동했고, 2018년 GKL문학번역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달콤한 내세》, 《내 아내에 대하여》, 《마션》, 《잃어버린 희망》, 《프랑켄슈타인》,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1930》,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두 번째, 런던에 가다》, 《요크》, 《신들의 양식은 어떻게 세상에 왔나》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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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찰리와 악몽 학교 1> - 2010년 2월  더보기

찰리와 친구들이 가진 능력은 아마 ‘울트라 킹왕짱 상상력’쯤 될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강력한 상상력도 열심히 갈고닦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고? 원래부터 능력이 없거나 갖고 있던 능력을 잃으면 악몽국 국장이나 촉진자 핀치처럼 냉소적이고 탐욕적인 어른이 되어 버릴 테니까 말이다. 그러면 지옥세계로 포털을 열 수도, 괴물들의 공격을 막아 낼 수도 없다. 포털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뭐니 뭐니 해도 상상의 세계에 들어갈 때는 포털을 통과하는 것이 제맛이다.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정한 뒤 정확히 그곳으로 향하는 포털을 만들어서 들어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이 포털을 통과하면 어디로 갈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 들어가는 것도 크게 나쁘진 않을 듯싶다. 단, 상상력이 지나치면 찰리처럼 너무 위험한 곳으로 포털을 열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 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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