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에 태어났고 일곱 살 때부터 마을 수도원에서 기본 교육을 받기 시작해서 열 살 때 '자띨라'라는 이름을 받았다. 1955년에 계를 받고 비구가 되었으며 수계 후 공부를 계속하여 1959년에서 1961년 사이에, 종교성이 주관하는 경전에 관한 3개의 고급시험을 합격하고, 사사나다자 시리빠와라 담마짜리야 칭호를 받았다.
2004년 현재 양곤의 마하시 선원에서 외국인을 지도하는 수행 스승이라는 주요 소임 이에도 법사협의회의 이사로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