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작가이자 언론인. 2006까지 영국 가디언지 문학 담당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특별한 손님》, 《패트릭의 멋진 애완동물》 같은 어린이책을 썼으며, 그중 여러 책이 프랑스어, 독일어, 네덜란드어로 소개되었습니다. 애널레나 매커피의 작품은 일상을 담담하게 표현하는 가운데 등장인물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다는 평을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