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과 조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국립공원연구원 조류연구센터장으로 국립공원의 자연 생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아주 작은 씨앗이 자라서》, 《쫓고 쫓기고 찾고 숨기고》, 《웅덩이 관찰 일기》 등이 있으며, 감수를 맡은 책으로는 《왠지 이상한 동물 도감》, 《비밀은 똥에 있다고!》 등이 있습니다.
<숲 속 동물들이 사라졌어요> - 2010년 8월 더보기
동물들은 단지 주변에 사람이 있기만 해도 영향을 받는데, 개발은 동물들의 삶을 얼마나 많이 바꿔 놓을까요? 밤에도 불을 환히 밝히고 자동차의 경적을 빵빵 울리면, 동물들은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