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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그네스 바흐동 (Agne's Bar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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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토끼는 억울해!>

아그네스 바흐동(Agne's Bardon)

프랑스의 그르노블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고, 아이티공화국에서 흑인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오랫동안 일했다. 유네스코에서 일하기도 했으며, 2005년 현재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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