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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마리아 블루멘크론 (Maria Blumencron)

출생:1965년

최근작
2010년 8월 <굿바이 티베트>

마리아 블루멘크론(Maria Blumencron)

작가이며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마리아는 본디 배우였다. 1965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태어나 빈 예술학교에서 드라마를 공부했다. 뮌헨 영화학교에서 작가과정을 수료한 후 연극배우로 무대에 섰고 주로 TV 탤런트로 일했다.
한가롭게 뉴스를 보다가 히말라야에서 얼어 죽은 어린 티베트 망명자 사진을 보고 독일국영방송에 다큐멘터리 기획안을 제출했다. 1999년 12월, 무작정 중국 점령하에 있는 티베트로 건너가 다큐멘터리를 찍기 시작했다.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추방을 당했으나 뜻을 꺾지 않고 2000년 3월, 무단 월경한 여섯 명의 아이들이 히말라야를 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담았다. 첫 번째 작품 「히말라야를 넘는 아이들」은 이렇게 탄생했다. 이 작품으로 2001년 독일의 젊은 저널리스트에게 주는 악셀 슈프링어 프라이스Axel-Springer-Preis 대상을 받았다. 2003년 같은 제목으로 책을 내어 세계 출판계의 화제가 되었다.
티베트 피란민 어린이들과 만난 후 아동 인권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뭄바이에서 만난 거리의 아이들」이란 다큐멘터리 영화 각본을 쓰기도 했다.
책과 영화, 방송과 낭독회를 통해 티베트 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줄곧 노력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후원단체인 <Shelter108 e.V.(www.shelter108.de)>를 설립해 티베트 망명자를 돕고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쾰른에 살면서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히말라야를 넘는 아이들 Flucht ?ber den Himalaya』,『상트 페테르부르그의 기적Das Wunder von St. petersburg』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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