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단어는 ‘놀다’예요. 놀자, 내일 또 놀래, 맨날 놀자, 뭐 하고 놀까, 그냥 놀자…. 너무 좋아서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예요. 쓰고 그린 책으로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 1 , 2』 『소년의 마음』 『왜 우니?』 『엄마 말고, 이모가 해주는 이야기』 등이 있어요.
<개욕탕> - 2024년 3월 더보기
목욕탕 따뜻한 물 속에 쏙 들어가 있다가 요구르트 하나 딱 마시면 모든 걱정이 사라지는 쉬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강아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