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의 서재』와『명인명촌』의 사진들을 찍었다. 본업은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중견 프로듀서이다. KBS 월드넷, KBS 수요기획, EBS 다큐프라임 등 굵직한 교양 프로그램을 기획 o 연출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EBS와 SBS 방송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