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삶과 투쟁을 기록하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르포집 <우리의 소박한 꿈을 응원해줘>, <여기 사람이 있다>, <섬과 섬을 잇다> 등이 있다. 민중언론 <참세상>에 ‘연정의 바보 같은 사랑’을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