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작가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주로 쓰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병아리야, 반가워!』『작은 갈색 곰의 보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