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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국내 영자신문의 효시인〈코리아 타임스〉의 발행인 겸 사장이다. 5년 3개월 동안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국내 언론인들 가운데 최장수 편집국장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84년에 기자로 입사해 지금까지 30여 년 동안 영자지 기자로서 외길을 걸어왔다. 일선 기자 시절에는 금융전문 기자로 15년 동안 활약했다. 1994년 한국 언론인을 대표해 미국 시티은행이 수여하는 아시아 금융언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자 시절부터 논설주간에 이르기까지 작성한 9,000여 편에 달하는 기사와 연구보고서, 그리고 외부 전문가나 선후배 기자와 에디터가 제공한 자료가 이 책의 바탕이 되었다. 저서로는《시사 영작을 하는 10가지 공식(How to Write Concisely)》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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