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엌으로 난 창」 당선. 2013년 소설집 『큰 놈이 나타났다 출간. 2013년 프랑스 editions philippe Rey에서 공저 Noctune d'un chauffeur de taxi 출간. 2016년 소설집 『화요앵담』 출간. 2022년 장편소설 『설화』 출간. 2024년 소설집 『늑대가 운다』 출간. 박인성문학상, 성호문학상, 김포문학상, 문학비단길 작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