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언제나 설레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토미와 꼬마 양 그리고 처음 같은 마음으로 그림책을 만든 저와 모두의 처음을 응원합니다. 처음이 지나면 두 번째 세 번째는 조금씩 쉬워질 거예요. 쓰고 그린 책으로 『표지판 아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