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데뷔작 「나비를 먹은 소녀」를 시작으로, 메리 리케르트의 단편들은 꾸준히 《판타지와 SF》에 정기적으로 발표되고 있으며, 『SF』와 그녀의 단편선 『너무도 낯선(Very Stange)』에서도 볼 수 있다. 그녀의 선집, 『꿈의 지도(Map of Dream)』는 네뷸러 상에 후보로 올랐으며 판타지 단행본으로는 처음으로 윌리엄 L. 크로포드 상을 받았다.